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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경제규모

카톨릭의 나라, 오스트리아 3분 만에 알아보기, 인구수,국토면적, 경제규모 & 한국과의 비교

by 비볼드 2024. 12. 11.

아이의 미래를 위해 재테크를 실행하고, 경제를 공부하고 기록을 남겨두고 있는 '비볼드'입니다. 

 

이전 글은 작은 국토, 적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여러 강대국들과 여러 분쟁을 만들고 있던 이스라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소득이 높은 국가 중  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음악의 나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인구수, 국토면적, 경제면적을 알아보고 한국과의 비교'를 통해 오스트리아라는 국가를 이해하고 관점을 넓혀보고자 합니다. 

 

3분 만에 이스라엘 알아보기, 인구수,국토면적,경제규모 & 한국과의 비교

목차 / 3분 만에 이스라엘 알아보기     작년부터, 국제면에서 가장 자주보이는 국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하마스와의 분쟁으로 시작된 분란은 현재까지도 얼마 전까지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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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구수

    오스트리아의 인구수는 약 910만명으로, 약 5,1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한국 대비, 약 20% 정도의 인구수를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1960년대 이래 한 번 더 인구성장율이 줄지 않으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가입니다.

     

    2000년 800만명이던 인구가 20년 만에 약 12%가량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매년을 기준으로 보면 약 0.5%가량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인구수로 보면, 유럽의 국가 중 24위의 국가입니다.

     

    오스트리아 인구수
    오스트리아 인구수

     

    유럽 국가별 인구수
    유럽 국가별 인구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 '유럽' 의 국가라고 하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인구수는 적으면서, 1인당 국민소득이 높고, 복지제도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1인당 국민소득 또한 높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스트리아도 우리 머리 속에 가지고 있는 인구수는 적고, 1인당 경제소득은 높은 국가들이 몇 국가 있는데, 오트스리아도 딱 그런 국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공휴일이 많은 나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매년 공휴일의 날짜가 주말과 바뀌게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세계에서 공휴일 많기로 3위까지 오른 적이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공휴일은 대부분 가톨릭과 관련 공휴일이 대부분입니다. 

     

    오스트리아의 2024년 공휴일
    오스트리아의 2024년 공휴일

     

     

    오스트리아는 국민 전체의 약 74%가 카톨릭을 종교로 두고 있으며, 서기 이후 등장한 가톨릭 초기 시기부터 가톨릭이 전파되어 오스트리아 국가의 역사와 함께 가톨릭의 역사가 사실상 그 궤를 같이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빈 대성당
    빈 대성당

     

    대표적으로 빈 대성당이나 수 많은 과거의 수도원 건물들이 남아있어, 현재도 오스트리아 관광을 가면 대표적인 관광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국토면적

    국토면적은 약 8만 4000km2으로 대한민국 국토 면적의 약 2/5로 40% 정도의 국토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국가를 보면 독일,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의 국가들인데,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의 역사에서 하나도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국가들입니다. 

     

    오스트리아도 지정학적으로 보면 참 사연많고 이야기가 많은 국가 중 1곳입니다.

    오스트리아 지도

    경제규모

    오스트리아의 1인당 GDP 규모는 2000년 1인당 GDP 2만 4,000달러에서 2023년 5만 6,500달러 까지 성장하고 있습니다. 23년간 약 2.4배가량의 1인당 GDP 성장을 만들어 낸 셈입니다.  항상 비슷한 이름으로 헷갈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과거에는 엇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몇 년 차이가 조금 벌어져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1인당 GDP 성장율
    오스트리아 1인당 GDP 성장율

     

    같은 기간 한국은, 약 9,000달러 수준의 1인당 GDP에서 3만 3,000달러 수준까지 커지며 1인당 GDP 에서 오스트리아를 앞서진 못하고 있지만 성장률에선 오스트리아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20년, 경제성장으 중요한 지표로 삼는 1인당 GDP의 성장률은 오히려 한국이 더 높습니다. 

    한국 1인당 GDP 성장율
    한국 1인당 GDP 성장율

    * 또 다른 경제이야기나 투지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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